본문 바로가기
교육이야기/중.고등

데미안 줄거리 2025 여름방학 필독서 추천 TOP 15

by runajung 2025. 8. 1.
반응형

 
 
 

《데미안》 줄거리

주인공 에밀 싱클레어는 어린 시절, 스스로를 ‘밝은 세계’와 ‘어두운 세계’로 나누어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밝은 세계’는 가정, 도덕, 종교와 같은 안전하고 규범적인 영역이며, ‘어두운 세계’는 폭력, 거짓, 본능과 같은 금지된 영역입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부유하고 사나운 친구 크로머에게 협박을 당하면서 싱클레어는 처음으로 ‘어두운 세계’의 실체를 경험합니다.
그 순간, 그를 구해준 인물이 막스 데미안입니다.


데미안은 크로머를 단번에 제압하고, 싱클레어에게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합니다.
그는 기존의 종교적 해석을 비판하며, 카인과 아벨 이야기의 이면을 이야기합니다.
이 사건은 싱클레어에게 큰 충격을 주고, 그는 점점 데미안의 사상에 끌리게 됩니다.

 

청소년기에 접어든 싱클레어는 방황합니다.
가정과 학교에서 점점 멀어지고, 술과 유흥에 빠지며 ‘어두운 세계’에 더 깊이 발을 들입니다.
하지만 우연히 만난 여인 베아트리체를 통해 다시 자아를 찾으려 노력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림 속 인물은 점점 데미안의 얼굴을 닮아 갑니다.

 

대학 시절, 싱클레어는 우연히 데미안의 어머니 에바 부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포용적이고 신비로운 존재로, 싱클레어가 찾고 있던 ‘완전한 어른’의 모습입니다.
싱클레어는 그녀와 데미안에게서 자기 내면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고, ‘아브락사스’라는 상징을 통해 선과 악, 빛과 어둠이 하나임을 깨닫습니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싱클레어와 데미안은 전쟁터에 나가게 됩니다.
마지막 전투에서 싱클레어는 부상을 입고, 그 순간 데미안이 찾아와 이마에 입을 맞추며 ‘이제 너 혼자 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장면은 데미안이 실존 인물이라기보다, 싱클레어 내면의 또 다른 자아였음을 암시합니다.

반응형